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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BOOK]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수업(기초편)_정태익

by simplerplmom 2022. 8. 27.

 

바로 소유권을 갖는것,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드는 겁니다.

이미 벽을 넘어선 부자들이 하는 방법입니다.

이들은 돈이 생기면 자산부터 삽니다. 사업체를 만들고, 주식을 사고, 건물을 삽니다.

모두 자산이죠. 여기서 나온 매출과 배당금, 월세 등으로 또다시 자산을 삽니다.

그렇게 점점 부자가 되어갑니다. 부자라서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해서 부자가 된겁니다.

자산은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을 벌어다 주기 때문에 어느새 수익은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그러니 돈을 버는 속도가 빨라 인플레이션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이죠.

이때 주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부채'가 아닌 '자산'을 소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산과 부채의 차이는 '나에게 돈을 벌어다 주느냐' 아니면 '나에게서 돈을 빼앗아 가느냐'에 있습니다.

자산은 '사고나서 가격이 내려갈 수도 있지만 오를 수도 있는것'이라면, 부채는 '사고나면

무조건 가격이 내려가는 것'입니다.

-자산 : 구매 후 가격 상승 또는 하락(사업체, 주식, 토지, 상가, 주택, 금, 은, 원자재, 채권, 미술품, 가상화폐 등)

-부채 : 구매 후 가격 하락(옷, 자동차, 음식, 취미생활용품 등)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자산보다 부채를 더 먼저, 더 많이 산다는 것입니다.

일단 사고 싶은 부채를 모두 사고 돈이 남으면 투자할곳을 알아보는 패턴입니다.

명심하세요. 자산이란 남는 돈으로 사는게 아니라 가장 먼저 사야 하는것입니다.

생각부터 바꿔야 합니다. 행동은 그다음입니다.

단, 생각에는 계획이 뒤따라야 합니다. 계획없는 생각은 망상일뿐입니다.

그런데 낙찰가율이 높게 나왔다면, 그러니까 비교적 높은가격에 팔렸다면 그건 해당지역의

매매수요가 높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다르게 보면 감정평가 이후 반년사이에 시세가

올랐다는 의미일 수도 있겠죠. 어느 쪽이든, 낙찰가율이 높다면 매매수요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낙찰가율이 낮다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감정평가 이후 반년동안 시세에 별 변화가 없거나

심지어 떨어진 경우일 수 있습니다. 결국 시장이 안정세이거나 매수 수요가 과거 대비 작아진 어떤

이유가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투자 전 확인할 지표>

  1. 인구 - 부동산 지인 사이트 "인구 증감률' 파악
  2. 가구수 - '빅데이터 지도' 클릭 '세대' 세대 증감률 파악

공급과 시장 상황 파악

  1. 향후 3년간 입주 물량 - 아실, 부동산지인 에서 향후 3년간 신규아파트 물량 확인
  2. 아파트 미분양률
  3. 경매 낙찰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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