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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BOOK]네 인생 우습지 않다_전한길

by simplerplmom 2023. 10. 6.

 

세상에서 가장 귀한것이 바로 자기 자신이다. 나 역시 바닥까지 내려가보지 않았는가.
젊음이 있었기에 견딜 수 있었고 숨이 붙어 있는한 나의 시간은 온다.
 
 
오늘이 너무나도 길게 느껴지겠지만 우리의 인생을 돌아보면 삶의 순간순간들, 다 스팟, 스팟, 스팟,
점점점의 연속일 건데 이번 일 또한 하나의 짧은 점으로 남게 될 것이다. 부디 좌절하지말고, 비극적으로 생각하지도 마라.
너는 될 거니까.
 
 
저절로 행복이 이루어지는 방법은 세상에 없다.
 
 
"꽃과 열매를 둘 다 주지는 마라" 라는 것이다. 사람을 대할 때 꽃은 주되 열매는 주지 않는다, 둘 다 가지면 배신하니까.
인간 심리가 원래 그렇다. 하늘이 내려준 인간의 본능이다.
 순수한 것과 순진한 것은 다르다. 알 거 다 알면서 선과 악이 있으면 선을 선택할 수 있고 정과 부정이 있으면 정의를 선택 할 수 있는 것은 순수한 거다. 그러나 순진한 것은 무지한 거다. 알 걸 아는, 분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명심해라.
 

"무지하면 한 방에 다 날아간다."

 
 
무능한 사람일수록 실수를 안 한다. 왜? 해본 게 없으니까. 거꾸로 유능한 사람일수록 열을 하다보면 하나 실수 할 수도
있고 흠집이 드러나는거다. 어떤 일에 대해서 공과가 있다면 작은 과를 하나 가지고 전체 공까지 다 끌어내리지 말자.
 
 
상종하면 안 될 인간이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
다른 하나는 미안해할 줄 모르는 인간."

 
인간관계에서 인정받고 대접받으려면 항상 고마워할 줄 알아야 된다.
사소한 것이라도 누군가 나에게 시간을 내어 가르쳐 준다면 고마워하는 마음, 커피라도 한잔 대접하려고 하는 마음이 있어야된다. 남한테 받은것은 잊어버리고 자기가 준것만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미안한 줄은 모른다. 최악의 인간이다. 스스로 저울위에 한번 올려봐라. 나는 과연 어떤부류의 사람일까? 나는 과연 남들한테 감사할 줄 아나? 그리고 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 늘 미안해한다고 생각하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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