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_박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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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도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증상이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분명한것은 "이러저러해서 안 된다."라고 말하는 어른중에 꿈을 이룬 사람은 없다.


대단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보다 우선시 돼야 할것은 희망과 목표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멀어지는 것이다.


어느 지혜로운 인디언 추장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손주에게 "얘야, 우리 마음안에는 두마리 늑대가
살고 있단다. 한마리는 착한 늑대로 용기, 희망, 자신감, 신념, 자기확신 등을 먹고 살지. 
반면 다른 한마리는 악한 늑대로 분노, 좌절, 공포, 짜증 등을 먹고 살아." 그러자 어린손자가 
"그럼, 두 늑대가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라고 물었다. 다시 추장은 "네가 먹이주는 쪽이 이긴단다."
라고 답했다.


환경 또는 타인에게 핑계를 돌리고 책임을 전가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처음부터 틀린 방법이고 의미없는 태도다. 발전 없는 사람의
특징일 뿐이다. 모든 감정과 생각 그리고 행동을 원하는 것에 완전히 몰입해
그것이 무의식영역에까지 새겨지도록 반복하고 또 반복해야 한다.
그렇게 한다면, 당신의 멘탈은 놀라울 정도로 달라질 것이고, 인생도 몰라보게
변화할 것이다.


목표를 이뤄내는 사람과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대부분 각자 가진 능력차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우선 환경에서 오는
차이에서 많은 부분이 바뀐다고 확신한다. 사람은 처음에는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노력할 수밖에 없다. 이로써 환경의 질적인 차이가 노력의 정도를 
결정하고, 거기서 발전해 나가는 인생을 살아간다. 그에 반해 어느 시기부터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발전에 필요한 환경을 의도적으로
만들어가는 사람이 있다. 바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분명히 아는 사람이다.
목표가 뚜렷해야 거기에 집중하면서 발전에 불필요한 것을 가지치기하고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 수 있어서다.

 자신의 삶에서 반드시 이뤄야 하는 목표가 있다면 원하는것 이외의 요소를
수없이 품고 있는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초집중하는 삶을 살기 위해 그것을 방해하는 요소들로부터 멀어져야 한다는 의미다.

집중하는 힘을 뺏길 요소가 많은 횐경 가운데 자신을 있게하고 자신의 인내심과
의지력을 테스트 하는것보다 불필요한 요소들로부터 멀찍하게 떨어져 지내는것이
낫다는 말이다.